샬롬!
긴 겨울이 끝나가고 봄 내음이 살포시 다가오는 3월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간절히 필요한 기도 제목을 올립니다.
신OO 자매님이 연변에 두고 온 딸 예나를 한국에 데려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예나는 5살이며 뇌성마비와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어머니의 손길이 꼭 필요합니다.
예나를 데려와 어머니가 돌보려면 한국의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진료하겠다는 초청장을
보내면 된다고 하네요.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어머니와 아이가 함께 살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모든 법적인 절차와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시기를 기도해주십시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