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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개요 운영자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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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ungdongclinic.onmam.com/bbs/bbsView/23/362306

자료가 조금 지난 것이군요. 최신 자료를 구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개요

7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라오스는 1353년에 건국된 국가로 때로는 주변 국가로부터 지배받으면서 이어져 오다가 1893년에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이 동남아 침략을 하면서 일본의 패전과 세계대전의 종전 때인 1953년에 프랑스로부터 해방되면서 1975년에 공산주의 국가로 되기까지 불교를 국교로 하는 라오스 왕국으로 이어져 왔다. 라오스 공산당은 인도차이나 공산당에 소속되어 1955년에 창당되었는데 20년이 지난 1975년에 완전 독립하여 '라오스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이란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그러나 공산화 이후 12년 동안에 약 30만 명의 라오스 인이 국외로 탈출하였다. 완전한 공산주의 국가 실현에 실패한 공산당은 1989년에 새로운 시장 자유 개방정책을 발표해 사유재산을 인정하며 경제 시장을 개방하였다. 라오스는 개인 국민소득이 US$150에도 못 미치는 세계 최대 빈민국의 한 나라이다. 라오스는 유아 사망 율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평균수명이 50세에 못 미친다. 그러나 일찍이 미국 뉴욕 타임스의 "해리슨 솔즈베리는" 라오스를 "세계제일의 불가사의한 나라"라고 극찬하였다. 그이유는 동,서,남,북의 대국들의 중앙에 위치한 작지만 강렬한 개성과 지나쳐 버릴 수 없는 매력을 간직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국명 : 라오 인민 민주 공화국 (LAO. P. D. R)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위치 : 인도차이나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바다가 없는 국가.
북쪽: 중국, 동쪽: 베트남, 남쪽: 캄보디아, 남서쪽: 태국, 서쪽: 미얀마
*이념 : 평화, 독립, 민주, 통일, 번영.
*전체국토면적 : 236,800㎢ (남북한 정도)
*인구 : 526만명 -1998년 7월  --현재는 약 700만명(2010년)
*수도: 비엔티안(Viantian) 위앙쳔
*부족 : 크게 3개 부족 (68개 부족 세분)·119개 부족으로 다시 세분·

①라오룸족 (55%): 14세기 이후 지배 종족.
(라오댕족, 라오카우, 라오르앙족...)
②라오텅족 (25%): 주로 농업에 종사.(카무족...)
③라오쑹족 (20%): 옷이 다른 카렌 산족.
(몽족, 냐우족, 까리양족, 아카아족, 리이쑤우족, 라아후우족.)

*국토 구분 : 수도 (위양짠)외 17개도. *평균 가족 수 : 6명 정도.

*언어 : 라오스어. (프랑스어 사용 가능). *한국과의 시차 : 약 2시간.

*국민소득 :US$ 350. (1인당). *도시화 정도 : 수도 20%정도.

*주요도시 : 제 1도시-위양짠 (수도), 비엔티안 시도 인구 : 82만 여명.
제 2도시-루왕파방, 루왕파방 시도 인구 : 37만 여명-450km.
제 3도시-싸와나켓, 싸와나켓 시도 인구 : 70만 여명-500km.
제 4도시-빡세, 짬빠싹 시도인구 : 51만 여명.
아따쁘 시도인구-9만 여명-750km.

*교육수준:50%문맹률. (50% 읽고 쓰는 능력 가능).

*통화 :Kip(킵) US$ 1=약 4,290킵. (99년 1월 현재).

*경제 :국민소득의 65%를 농업에 의존.
(1989년 이후 시장경제 정책으로 사유재산 인정).

*종교 :소승불교65% (혼합불교)=불교, 브라만교, 정령숭배, 천주교, 회교 등.
개신교 (총회장 :싸이비타오 목사, 총무 :캄펀 목사. 주일예배 19개 교회).

*역사 :11세기에서 13세기에 크메르 제국(캄보디아)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음.
베트남, 미얀마(구: 버마)로부터 일시적으로 지배를 당함. 18세기초에 3왕 조 분열로 태국이 지배(태국 동북부 지역 17개 도를 빼앗김).
20세기초에는 프랑스의 식민지였으나 일본군의 동남아 침략으로 프랑스로부터 1953년 이후 라오스 왕국으로 독립했으며 미국의 지원으로 내전 격화로 1974년 공산화되어 현재에 이름.

*기후 :3계절=여름 (3~5월),우기 (6~10월), 겨울 (11~2월).

*기온 :평균 27?? (최고 :41??, 최저21??).

*강우량 :연평균 2,500~3,000mm

*한국과의 관계 :1995년 10월 24일 대사관급 수교 (현재 :대사, 참사관 등 상주). 북한과는 형제와 같이 생각하고 있음.


Ⅱ.라오스의 기독교 역사와 사회생활

1.천주교 (Catholic)

최초의 라오스 선교는 '쟝 드 레리아'(Jean De Laria)라는 예수회 신부에 의해 1642년에 이루어 졌는데, 불교 승려들에 의해 강제 추방될 때까지 약 5년간 사역하였다. 그 후 1878년에 카톨릭 신부들에 의해 라오스 북부 지역 선교가 시도되었으나, 1884년에 12명의 사제가 순교하고, 1889년에 5명의 사제가 순교하는 많은 어려움 끝에 막을 내렸다. 그러나 1893년에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면서 중남부 지역에서는 카톨릭 선교의 많은 결실을 거두었다. 하지만 공산화 이후 모든 카톨릭 유산들을 공산당이 압수해 갔다. 신 경제 정책이 발표된 이후 위양쨘에 있는 일부 카톨릭 교회들은 시설을 재정비하고 일부 지역 마을 소녀들을 위한 교육과 직업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2.개신교 (protestant)

최초의 개신교 라오스 선교사는 장로교의 다니엘 맥 길버리 선교사 (Daniel Mc Gilvary)로 1872년부터 1898년 사이에 태국, 치앙마이에서 라오스로 여행하며 선교하였다. 이 때 처음으로 복음을 접한 부족이 카무족 이었다. 이후 1902년에 라오스 남부 지역으로 스위스 형제 단의 가브리엘 콘테스(Gabriel Contesse)가 들어와 사와나켓의 한 작은 마을인 쑹콘을 거주지로 하여 선교를 시작하며 현지인과 함께 장로의 도움으로 오데타(Odetta)선교사가 1926년에 구약성경을 완역했는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그후 1950년대 초에 제2차 성경 번역이 CAMA선교사인 에드워드 로페(Dr.Edwerd Roffe)에 의해 쌀리쿤타판야 목사를 비롯한 현지 교역자들과 함께 약 20여 년에 걸쳐 시도 드디어 지난해 구약도 완역, 출판되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① 라오족 : 1936년에 구어로 완역됨.
1975년에 구약 일부를 제외한 신어로 번역됨 (지금 사용 중)
1997년에 미국 성서공회에서 새 번역본을 출간(구약만) 사용 중

②몽 족 :이미 번역된 성경이 있으나 구어이고 현재 미국 성서공회에서 새 번역본이 제작중.

③타이느아족 (라오르앙족)등 3개 부족이 있다.

④성경이 일부라도 번역된 부족은 18개 부족 정도.

당시 남부지역에서는 피폽(Phipop)이라는 귀신에 의해 모든 사람들이 지배당하고 있었는데 새로이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이같은 상황에서 자기가 속한 마을을 떠나 선교사들과 함께 새로운 기독교 마을을 형성하고 살았다. 라오스 북부 지역은 1928년에 미국 Christian, Missionary Atliance의 G. 에드워드로페 선교사가 들어와 옛 고도인 루왕파방에서 싸리 쿤타판야 목사와 협력해 성경을 가르치고 라오스의 한 부족을 위한 성경 학교를 세웠다. 그러나 이 두 선교단체는 모든 일을 선교사들이 주관하고 현지인 에게는 양도하지 않았다. 그 결과 1956년에 들어서면서 남부, 북부 지역에 각각 현지인을 위한 토착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이 토착 교회들은 선교사들과 분리해서 각자의 사역을 했으나 신학교나 외국 선교사들이 추방당했고 라오스인 중에도 훈련받고 경험 있는 교회 지도자들의 대부분이 국외로 떠났다. 몽족 지도자들 중에는 라오 복음주의 총회 총회장인 싸이비타오 목사를 제외한 모든 목회자들이 본국을 떠났고 몽족 그리스도인 80%이상이 본국을 떠나 미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지로 흩어졌다. 남부지역에서는 많은 지도자들이 본국을 떠났고 30%이상의 그리스도인이 선교사를 따라갔다. 공산화 이후 남, 북부의 교회들은 스스로 교회를 지켜오며 서로 협력해 오다가 1989년 4월 100여명 대표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거쳐 라오스 복음교회라는 단일교단으로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1975년부터 1988년까지는 라오스 내의 정확한 교회 숫자도 파악되지 않았고 서로간의 실제적인 교류가 불가능했다. 수도 위양쟌에 있는 현재 3개 교회, 싸이 교회가 약 150여명의 성도가 모이고, 또한 나캄교회가 약 150여명 성도, 그리고 아누교회가 60여명의성도가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1975년 공산화 될 때 만해도 라오스의 지배 계급층인 라오룸족에는 복음이 거의 전파되지 아니 했었는데 공산화 이후 20년이 지난 오늘날 북부 지역에는 카무족 그리스도인이 몽족보다 많아졌고, 많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라오스의 기독교 제1세대는 사회에서 소외되고 인정받지 못하는 층의 사람들이었으나 지금은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현재 라오스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신앙의 자유와 훈련받고 경험 있는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의 결핍이다. (현재 약 320개의 교회에 정식 목사는 6명뿐이다.) 라오스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분명히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은 많은 핍박을 계속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인에게는 예배, 교육, 기도회 등의 참석이 허락되어 있으나, 성도의 수가 증가하면서 정부는 제약을 가하기 시작했다. 1993년까지만 해도 정부와의 관계가 좋았으니 1994년에는 여러 도에서 여러 교회들의 문이 닫혔다. 어떤 지역에서는 개신교인과 천주교인 모두에게 신앙을 포기하는 각서에 서명할 것과 다른 사람과 종교적인 대화를 안 할 것을 서약하라고 압력을 가했다. 약 40여 개의 교회가 문을 닫거나 학교로 개조되었으며 성경, 찬송가 등 많은 기독교 서적이 압수되고 적어도 18명 이상의 성도가 재판 없이 체포 구금되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선지 학교인 신학대학이 전국 어느 곳에서도 없으며 수도인 위양짠 시내에는 3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나사이, 니캄, 이누교회). 현재 라오스 개신교 성도는 약30,0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3.라오스 교회들의 실정

라오스 교회들의 형편은 모든면에서 어려운 실정이다. 1995년에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의 적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했던 당시의 수상이었던 캄따이 씨판더언이 1998년 1월 25일 대통령에 취임하고부터 종교적인 기독교 탄압이 가중되고 있다. 1월30일에는 미국선교사 3명, 프랑스 선교사1명, 태국선교사 1명과 라오스인 39명이 예배를 드리다 44명 모두 경찰에 체포되어 심문을 받고 현지인 전원이 구속되어 있다. 이날 체포된 선교사는 Mr, Kenneth Fox, Mr, Terry Canfield 등 3명의 선교사는 미국인 선교사이고 Mrs, Anne Phornmasone 선교사는 프랑스인 선교사이며 우돈 인텅 선교사는 태국인 선교사이다. 이들 5명의 외국인 선교사들은 2월4일 라오스에서 추방되 었다. 그리고 뒤이어 북부지역 루왕파방에서 6명 중부지역 싸완나켓에서 11명 남부지역 아따쁘에서 1명이 6개월째 구속중에 있다. 이로 인하여 교회마다 긴장상태에 있으며 심방할 수도 없고 종교의 자유는 있다고 하지만 타종교를 전할 수가 없다. 허락된 장소이외의 어느 곳에서도 집회를 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성도수가 줄고 있다고 봄이 옳을 것이다. 또한 국제대학생선교회(c.c.c)에서 라오스선교를 위해서 교역자 생활비 후원금을 매월 10,000$를 후원하고 있고 이외의 각 나라의 교회에서 후원하는 후원금 지출에 문제가 야기돼서 후원금이 중단되어 교역자들의 생활고까지 겹쳐 상당한 고충을 안고 있다. 그러다보니 목회자들은 외국선교단체에 상당한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 전국 목회자대회를 가지려고 했으나 정부와 총회자체의 문제로 무기 연기 됐다. 이런 상황으로 볼 때 교회적으로 상당한 어려운 국면에 처했음을 알 수 있다.


특별히 핍박이 심한 지역 7개도.

①북부지역: 루왕파방, 싸이아부리, 씨엥쿠와, 퐁쌀리등 4대도.
②중부지역: 보리캄싸이 1개도.
③남부지역: 아따쁘, 쎄꽁 등 2개도.

*98년 12월 현재 전국적으로 약 30여명의 성도가 구속중.


4.라오스의 일반 사회 생활

(1)음식

비엔티엔 혹은 사바나켓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사람들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한다. 시골에서는 통상적으로 쌀이 풍족하나 종종 고기/단백질은 충분하지 못하다. 이것이 야채의 부족(공급부족 및 충분한 다양성을 갖지 못함)과 결합되어 많은 촌락인들 사이의 경미한 비타민 부족과 영양 부족으로 연결되고 있다.


(2)의복

라오족의 남자들은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진과 티셔츠의 서구식의 옷을 입고 있다. 여자들은 긴 비단 스커트와 긴 팔의 헐렁한 블라우스 등 더욱 전통적인 의복을 착용하는 경향이있다. 남자와 여자들은 공통적으로 양말을 신지 않고 고무 슬리퍼를 착용한다. 도시에서 더 공식적인 경우에 사람들은 달리 옷을 입을 것이다.


(3)보건위생

몇 도시들은 관으로 연결된 물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 촌락들은 음료와 세탁용으로 뚜껑이 없는 얕은 우물이 있다. 비록 몇 개 지역들은 관개수로를 갖고 있지만 농업용수는 일차적으로 비로 충당된다. 연간 2모작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라오인들이 관개수로를 개발 할 수 있었지만 그들의 게으른 국민성 때문에 대부분의 라오인들은 별로 관심이 없다.


(4)가족제도

라오족 사이에는 강력하게 구축된 가족망이 존재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그들의 부모에 복종하도록 되어 있다. 부모는 대부분 미리 계획이 세워진 결혼을 포함하여 그들 자녀의 생활에 있어서 모든 주요한 결정들을 내리거나 허가해 준다. 라오족 사이에는 강력한 전통의식이 있고 사회와 가의 규범에 동조하려는 압력이 높다. 그 결과로 한 사람의 종교의 선택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가 자신의 부모와 촌락에 영광을 돌려야 하는 분야로 간주된다.


(5)사법제도/재판처벌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에서와 같이 공개적으로 당에 반대하는 사람은 살해당하거나 재교육장으로 보내져 왔다.


(6)기념일/오락

라오인들은 쉬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신년 경축일에는 행운을 비는 뜻에서 서로에게 물통을 던지며 승려들에게 여분의 선물들을 함으로써 자랑으로 삼는다. 로켓축제는 비록 불교의 축하행사이긴 하지만 조용한 행사가 아니다. 촌락들은 제일 좋은 로켓을 만들려고 경쟁하며 라오인들은 로켓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 비를 내리게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농담들을 주고받고 술을 마시며 이 축제를 보낸다.


(7)예술형태

라오인들은 케네(갈대로 만든 악기)의 음악에 따라 불려지는 이야기와 민속노래 등 음악을 사랑한다. 그림과 석가모니상 그리고 사원 등 불교 물품들이 라오인들의 모든 예술형태를 이루고 있다. 여자들은 현란한 모양의 비단천을 짜는데 만일 그것이 특별한 의복에 사용될 예정이면 때때로 실제의 금실을 사용한다. 목각과 은각인은 다른 두 개의 보편적인 수공예품이다.


(8)기타

미국이 라오스에 퍼부은 광범위한 공중폭격 때문에 반미 감정이 존재하고 있다. 베트남 전쟁기간 동안 2차대전 전기간 동안에 투하되었던 것보다 더 많은 폭탄이 라오스에 투하되었다.


(9)어린이/청소년의 교육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설 때까지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지역의 마을 불교사원에서 승려들에 의해 교육을 받았다. 가정이 부유한 어린이들은 도시에 있는 프랑스학교들에 입학할 수 있었다. 1975년 이래 새로운 정부는 학교수를 늘리는 데 상당한 진전을 보여 왔으나 교재들이 거의 없으며 교육내용 또한 빈곤하다. 초등교육을 끝마치는 어린이들도 별로 없다. 비록 라오스의 다른 민족들(인구의 반)은 애초부터 라오어가 주 언어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라오어는 교육시의 공식 언어이다.


(10)노동/작업

어른과 같이 어린이들은 쌀 경작 및 가사일을 돕는 데 참여하게 되어 있다. 어떤 부모들은 불교에의 특별한 헌신을 원하므로 아들중의 하나를 수도원으로 보내게 된다. 이 소년은 어렸을 때부터 불교의 가르침에 교화된다. 성인 남자는 자의로 수사(승려)가 되거나 포기할 수도 있지만 어린이들은 선택권이 없다.


(11)문제점(도덕/가족/반항 등)

대부분의 상황에서 어린이들은 여전히 부모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복종하고 있다. 수도인 비엔티안에서조차 행동과 태도는 여전히 보수적이다.


(12)가장 필요한 사항

어린이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기독교 교재가 거의 없으며, 교회 지도자들이 주일학교 과정을 운영하려는 의욕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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