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 나누기 2003년 1월 거여동 정동봉사센터 이전 개소 이후 진료 봉사만 한 것이 아니라 사회봉사부의 협조로 거여동 소재 극빈 독거 노인 3명과 불우 문제 청소년 수용기관인 소망의 집에 대하여 매달 지원금(구제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이번 2005년부터는 소망의 집이 폐쇄된 관계로 거기에 지원되었던 것을 극빈 독거 노인을 추가 지정하여 총 7인에게 매달 구제금을 지원해 주시기로 사회봉사부에서 예산을 확보해 주셨습니다. 오늘 오후 4시에 사회봉사부장(박승자 장로)를 모시고 금년 첫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행사였습니다. 2. 2004년 성탄 특별구호금 거여동에는 혼자 사시는 불우 노인이 많습니다. 작은 예산으로 이 분들을 지원하는데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사회봉사부에서 이번 성탄 구제금을 특별히 배려해 주셔서 매달 지원해 주어야 할 대상에서 빠지신 어려운 3명의 독거 노인께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전달하였습니다. 3. 사랑의 떡 바구니 이진용 장로께서 사랑의 떡바구니회에서 매년 불우한 이웃을 위해 년말이나 구정을 앞두고 떡바구니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좋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작년에도 겨여동 주민 20분에게 푸짐한 명절 떡바구니를 전달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우리 교인 몇분의 도움까지 받아 떡바구니 내용을 더욱 다양하게 준비하여 금일 역시 20분에게 전달모임을 가지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명절 떡, 품질 좋은 쇠고기, 멸치, 다시마 등 노인들의 입맛에 맞게 정성껏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진용 장로님, 백금차 여선교회회장님을 비롯한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