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역에 있어, 환자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팀은 접수팀입니다.
환자들이 어디가 아프고 불편한지 물어보고 그에따라 어느 과로 보낼것인지 결정합니다.
"김지영" 청년을 비롯하여, 통역을 담당해주신 현지 선교사님과 라오스 현지 봉사자분까지
총 3분이 정신없이 바쁜 접수 사역을 담당해 주셨습니다.

접수를 마치면, 환자들은 혈압을 측정하고 구충제를 받게되는데,
아가페클리닉의 예진팀에서 봉사하시고 계시는 "김영숙" 권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혈압을 측정하면, 이후 환자들은 진단검사의학과에 방문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혈액 검사를 통해 혈당, 빈혈수치 등을 측정하게 됩니다.
앉지도 못하고 계속 서서 매우 바쁘게 수고하시는 진단검사의학과는 "송재웅" 권사님을 비롯하여,
"최희찬" 청년 및 "안수정" 청년과 현지봉사자분께서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