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차 해외의료선교지역인 쯔럭르싸이 지역(오태근선교사)에 대한 정보입니다.

쯔럭르싸이 마을 : 프놈펜에서 110키로 떨어진 화전민 마을이다.
 
쯔럭르싸이 평화초등학교 : 2008년 10월에 개교. 
 
   조묘연(영락교회) 권사님께서 사랑하는 딸 (고)경우진 님을 기념하여 세운 학교이다.
 
   현재 270여명의 어린이(유치원-6학년)들이 교사(10명)의 가르침을 받고 공부하고 있다.
 
    교사 모두가 세례교인이며, 기독교 학교로서 어린이들을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으로 잘 가르치고 있으며 어린이들은 미래의 소망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내년 중학교를 신설해야 하며 신임교사 9명을 채용해야하고, 중학교 교실도 필요한 상태이다.
 
쯔럭르싸이 평화교회 : 군산 성원교회에서 교회 건축을 해주셨고 현재 제자반 3기생
     싸멋 전도사가 담임 교역자로 있다.
 
     싸멋 전도사는 쁘렉아엥 평화교회 (선교쎈타)에서 훈련중이며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 4학년이다.
 
     주중에는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주말에 쯔럭르싸이 평화교회로 내려가서 성도들을 심방하고 주일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주일학교 어린이 예배, 청소년 및 어른 예배가 있으며, 특히 의료팀으로부터 치료받은 환자들이 관심을 갖고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웰 아가페 진료소 : 5월28일 준공식을 가졌고 현재 보건 복지부(프놈펜)로부터 MOU 체결 중이며 체결이 끝나면 바로 병원 진료가 시작된다.
 
    현재 의사 3명이 준비되어 있고, 치과 의사도 준비 중에 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진료한 번 받아보지 못한 채 육체의 고통속에 있던 마을 주민을 위해 한수환(정동감리교회 권사) 부귀흥산 대표님께서 한국 의학계의 원로이신 아버님 (고)한격부 박사님의 유지를 받들고자 캄보디아 쯔럭르싸이 마을에 진료소 건축헌금을 기증하여 진료소가 건축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가장 최고의 건물을 갖고 있어서 이 병원에 거는 기대가 크기만하다.
 
기도제목
 
  1.캄보디아 13,800 마을에 교회가 개척되어서 구원 받는 수가 날마다 증가 하도록.
 
  2. 쯔럭르싸이 마을에 영적 부흥이 있기를, 모든 주민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3. 쯔럭르싸이 평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믿음안에서 미래의 소망을 갖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내년에 신설될 중학교를 위하여 (교사 9명, 중학교 교실),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4. 웰 아가페 진료소가 육체의 고통을 받는 주민들에게 영.육을 채워줄 수 있는 진료소가 되도록.
 의사들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치료 받은 환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5.  저희 가족이 영적으로 늘 충만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도록.
 
 
감사합니다.